골드만 삭스가 전 세계 3만 2천여 명의 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4억 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골드만 삭스가 지난해 2012년보다 5% 증가한 8조 4천억여 원의 세후 이익을 냈다면서, 직원 한 사람에게 평균 연봉 4억 630만 원씩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수익이 한해 전보다 21% 감소해 22억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디언은 골드만 삭스가 지난해 2012년보다 5% 증가한 8조 4천억여 원의 세후 이익을 냈다면서, 직원 한 사람에게 평균 연봉 4억 630만 원씩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수익이 한해 전보다 21% 감소해 22억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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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 삭스, 직원 1인당 평균 4억원 이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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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3:08:12
골드만 삭스가 전 세계 3만 2천여 명의 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4억 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골드만 삭스가 지난해 2012년보다 5% 증가한 8조 4천억여 원의 세후 이익을 냈다면서, 직원 한 사람에게 평균 연봉 4억 630만 원씩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수익이 한해 전보다 21% 감소해 22억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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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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