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 등 지도부는 서해 연평도를 방문해 안보가 곧 평화라고 강조하며 안보 수호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연평도 평화공원에서 튼튼한 안보가 곧 평화라는 것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변경될 수 없는 민주당 원칙이라며, 민주정부 10년 동안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잘 사수해왔고, 앞으로도 잘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평화를 파괴하는 일체의 무력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햇볕정책의 우선 원칙이고, 민주당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NLL을 어제도 지켜왔고, 오늘도 지킬 뿐 아니라, 내일도 굳건히 지킬 것이라며 NLL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단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연평도 해병부대 관측소에 들러 북한 도발 대비 태세 등을 보고받고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연평도 평화공원에서 튼튼한 안보가 곧 평화라는 것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변경될 수 없는 민주당 원칙이라며, 민주정부 10년 동안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잘 사수해왔고, 앞으로도 잘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평화를 파괴하는 일체의 무력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햇볕정책의 우선 원칙이고, 민주당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NLL을 어제도 지켜왔고, 오늘도 지킬 뿐 아니라, 내일도 굳건히 지킬 것이라며 NLL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단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연평도 해병부대 관측소에 들러 북한 도발 대비 태세 등을 보고받고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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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도부 연평도 방문…“안보가 곧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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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3:27:32
민주당 김한길 대표 등 지도부는 서해 연평도를 방문해 안보가 곧 평화라고 강조하며 안보 수호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연평도 평화공원에서 튼튼한 안보가 곧 평화라는 것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변경될 수 없는 민주당 원칙이라며, 민주정부 10년 동안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잘 사수해왔고, 앞으로도 잘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평화를 파괴하는 일체의 무력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햇볕정책의 우선 원칙이고, 민주당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NLL을 어제도 지켜왔고, 오늘도 지킬 뿐 아니라, 내일도 굳건히 지킬 것이라며 NLL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단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연평도 해병부대 관측소에 들러 북한 도발 대비 태세 등을 보고받고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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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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