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부천, 브라질 외인 2명 영입

입력 2014.01.17 (14:13) 수정 2014.01.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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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드리고(27)와 미드필더 브루노(29)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180㎝, 78㎏ 체격의 호드리고는 파워가 강해 몸싸움을 즐기고 공중볼 경합에 능하며 득점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라질 프로축구 산토스 유소년클럽 출신인 브루노는 드리블, 패스, 킥이 좋은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시야가 넓어 조직적인 팀플레이에 적합한 선수라고 부천은 전했다.

호드리고는 "첫 시즌이지만 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두자릿수 득점을 목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브루노는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대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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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챌린지 부천, 브라질 외인 2명 영입
    • 입력 2014-01-17 14:13:50
    • 수정2014-01-17 16:12:41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드리고(27)와 미드필더 브루노(29)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180㎝, 78㎏ 체격의 호드리고는 파워가 강해 몸싸움을 즐기고 공중볼 경합에 능하며 득점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라질 프로축구 산토스 유소년클럽 출신인 브루노는 드리블, 패스, 킥이 좋은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시야가 넓어 조직적인 팀플레이에 적합한 선수라고 부천은 전했다.

호드리고는 "첫 시즌이지만 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두자릿수 득점을 목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브루노는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대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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