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섭(광주 광산구을)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5·18역사왜곡대책위가 지난 15일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 촉구를 위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면담을 가지려고 했으나 면담이 무산됐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고된 여정을 품은 역사이자 5·18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 이원은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5·18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부정적 인식으로 비춰 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나서서 기념곡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5·18역사왜곡대책위가 지난 15일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 촉구를 위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면담을 가지려고 했으나 면담이 무산됐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고된 여정을 품은 역사이자 5·18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 이원은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5·18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부정적 인식으로 비춰 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나서서 기념곡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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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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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4:25:45
민주당 이용섭(광주 광산구을)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5·18역사왜곡대책위가 지난 15일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 촉구를 위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면담을 가지려고 했으나 면담이 무산됐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고된 여정을 품은 역사이자 5·18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 이원은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5·18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부정적 인식으로 비춰 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나서서 기념곡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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