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단돈 1파운드, 우리 돈 천700 원에 러시아 재벌 알렉산드르 레베데프에 인수된 영국 유명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또다시 매물로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레베데프가 매월 100만 파운드에 이르는 인디펜던트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을 발행하는 인디펜던트 프린트 측은 레베데프의 인수 후 기존 인디펜던트보다 쪽수를 줄인 일간지 '아이'를 새로 발행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2012년 한해 적자가 천750만 파운드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레베데프가 매월 100만 파운드에 이르는 인디펜던트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을 발행하는 인디펜던트 프린트 측은 레베데프의 인수 후 기존 인디펜던트보다 쪽수를 줄인 일간지 '아이'를 새로 발행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2012년 한해 적자가 천750만 파운드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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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돈 1파운드에 팔렸던 영 인디펜던트, 또다시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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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4:40:41
지난 2010년 단돈 1파운드, 우리 돈 천700 원에 러시아 재벌 알렉산드르 레베데프에 인수된 영국 유명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또다시 매물로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레베데프가 매월 100만 파운드에 이르는 인디펜던트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을 발행하는 인디펜던트 프린트 측은 레베데프의 인수 후 기존 인디펜던트보다 쪽수를 줄인 일간지 '아이'를 새로 발행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2012년 한해 적자가 천750만 파운드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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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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