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의 야치 쇼타로 사무국장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으로 악화된 국제 여론을 설득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외교책사로도 불리는 야치 국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좌관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6개국을 방문한 뒤 28일 귀국합니다.
출발에 앞서 야치 국장은 미국 등 각국의 NSC와의 전화회담 등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치 국장은 이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선 질문을 받으면 설명하겠다고만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외교책사로도 불리는 야치 국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좌관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6개국을 방문한 뒤 28일 귀국합니다.
출발에 앞서 야치 국장은 미국 등 각국의 NSC와의 전화회담 등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치 국장은 이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선 질문을 받으면 설명하겠다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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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야치 국장, 야스쿠니 설득위해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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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5:50:57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의 야치 쇼타로 사무국장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으로 악화된 국제 여론을 설득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외교책사로도 불리는 야치 국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좌관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6개국을 방문한 뒤 28일 귀국합니다.
출발에 앞서 야치 국장은 미국 등 각국의 NSC와의 전화회담 등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치 국장은 이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선 질문을 받으면 설명하겠다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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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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