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화력 보강에 나섰다.
부산은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니콜라 코마젝(27)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장이 189㎝인 코마젝은 2004년 세르비아리그에서 데뷔,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리그를 거쳐 올 시즌 보스니아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반기 18경기에 출전, 14골을 몰아넣은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부산은 코마젝이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제공권, 날카로운 왼발 슈팅력을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땅을 친 부산 공격진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마젝은 "샤샤와 데얀의 활약 소식을 들었고 K리그 우수성도 이미 알고 있다"며 "하루빨리 K리그에 적응해 많은 골을 터뜨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효 부산 감독은 "코마젝의 골 센스와 강한 슈팅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존의 양동현에 김신영, 코마젝까지 가세해 올 시즌 팬들이 원하는 공격 축구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부산은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니콜라 코마젝(27)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장이 189㎝인 코마젝은 2004년 세르비아리그에서 데뷔,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리그를 거쳐 올 시즌 보스니아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반기 18경기에 출전, 14골을 몰아넣은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부산은 코마젝이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제공권, 날카로운 왼발 슈팅력을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땅을 친 부산 공격진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마젝은 "샤샤와 데얀의 활약 소식을 들었고 K리그 우수성도 이미 알고 있다"며 "하루빨리 K리그에 적응해 많은 골을 터뜨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효 부산 감독은 "코마젝의 골 센스와 강한 슈팅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존의 양동현에 김신영, 코마젝까지 가세해 올 시즌 팬들이 원하는 공격 축구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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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결정력 부족’ 부산, 공격수 코마젝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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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6:02:43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화력 보강에 나섰다.
부산은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니콜라 코마젝(27)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장이 189㎝인 코마젝은 2004년 세르비아리그에서 데뷔,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리그를 거쳐 올 시즌 보스니아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반기 18경기에 출전, 14골을 몰아넣은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부산은 코마젝이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제공권, 날카로운 왼발 슈팅력을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땅을 친 부산 공격진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마젝은 "샤샤와 데얀의 활약 소식을 들었고 K리그 우수성도 이미 알고 있다"며 "하루빨리 K리그에 적응해 많은 골을 터뜨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효 부산 감독은 "코마젝의 골 센스와 강한 슈팅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존의 양동현에 김신영, 코마젝까지 가세해 올 시즌 팬들이 원하는 공격 축구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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