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썰매선수권, 다음 달 8일 대관령서 개최

입력 2014.01.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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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가 2월 8∼9일 강원도 대관령 아기동물목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썰매 선수권대회에는 홍현철, 이구행 등 한국의 대표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주니어(초·중등부) 1독(dog) 레이스와 일반부 1독, 2독 1㎞, 3~4독 2km, 두 종류의 오픈레이스 등 세부종목으로 나뉘어 열린다.

오픈레이스 우승자는 국가대표로 선발, 국제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다.

대한독스포츠연맹은 "개썰매 대회는 동계스포츠를 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 수준을 상징하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는 2014 소치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평창의 설원 위에서 열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독스포츠연맹 사무국(☎ 02-549-5594)이나 연맹 홈페이지(www.kfss.or.kr)에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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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썰매선수권, 다음 달 8일 대관령서 개최
    • 입력 2014-01-17 16:21:16
    연합뉴스
2014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가 2월 8∼9일 강원도 대관령 아기동물목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썰매 선수권대회에는 홍현철, 이구행 등 한국의 대표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주니어(초·중등부) 1독(dog) 레이스와 일반부 1독, 2독 1㎞, 3~4독 2km, 두 종류의 오픈레이스 등 세부종목으로 나뉘어 열린다. 오픈레이스 우승자는 국가대표로 선발, 국제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다. 대한독스포츠연맹은 "개썰매 대회는 동계스포츠를 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 수준을 상징하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는 2014 소치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평창의 설원 위에서 열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독스포츠연맹 사무국(☎ 02-549-5594)이나 연맹 홈페이지(www.kfss.or.kr)에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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