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보호 단체인 국제 엠네스티 관계자가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의 재판을 방청했습니다.
로젠 라이프 엠네스티 동아시아 지역 국장은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음모 혐의 38차 공판에 참석해 재판 진행 상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라이프 국장은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크다며, 국회의원과 정당 당원들이 포함된 이 사건이 표현의 자유 등 한국 인권에 대해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로젠 라이프 엠네스티 동아시아 지역 국장은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음모 혐의 38차 공판에 참석해 재판 진행 상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라이프 국장은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크다며, 국회의원과 정당 당원들이 포함된 이 사건이 표현의 자유 등 한국 인권에 대해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 엠네스티 국장, ‘내란음모’ 재판 방청
-
- 입력 2014-01-17 16:26:56
국제 인권보호 단체인 국제 엠네스티 관계자가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의 재판을 방청했습니다.
로젠 라이프 엠네스티 동아시아 지역 국장은 오늘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음모 혐의 38차 공판에 참석해 재판 진행 상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라이프 국장은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크다며, 국회의원과 정당 당원들이 포함된 이 사건이 표현의 자유 등 한국 인권에 대해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
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이승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