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발생…국내 유통 업계 대책 마련
입력 2014.01.17 (16:49)
수정 2014.0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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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한 오리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자 국내 유통 업계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는 정부가 가축 축산 관련 인력과 차량의 전국 이동 제한 조치를 가동할 가능성에 대비해 협력사와 재고 등 물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닭고기와 오리고기의 매출은 9대 1로, 오리고기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일어난 전북 지역이 아닌 경북 상주와 충북 음성 등에서 생산한 오리와 닭고기를 쓰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마트는 점포에서 판매중인 상품의 안전성을 홍보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정부가 가축 축산 관련 인력과 차량의 전국 이동 제한 조치를 가동할 가능성에 대비해 협력사와 재고 등 물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닭고기와 오리고기의 매출은 9대 1로, 오리고기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일어난 전북 지역이 아닌 경북 상주와 충북 음성 등에서 생산한 오리와 닭고기를 쓰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마트는 점포에서 판매중인 상품의 안전성을 홍보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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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국내 유통 업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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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6:49:26
- 수정2014-01-20 16:29:48
전북의 한 오리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자 국내 유통 업계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는 정부가 가축 축산 관련 인력과 차량의 전국 이동 제한 조치를 가동할 가능성에 대비해 협력사와 재고 등 물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닭고기와 오리고기의 매출은 9대 1로, 오리고기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일어난 전북 지역이 아닌 경북 상주와 충북 음성 등에서 생산한 오리와 닭고기를 쓰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마트는 점포에서 판매중인 상품의 안전성을 홍보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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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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