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 통신 통관을 담당하는 3통 분과위원회 회의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이 개성공단 사무처를 통해 분과위 개최 문제를 협의해왔고 이 중 3통 분과위 일정이 우선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나머지 분과위 일정은 사무처를 통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열릴 3통 분과위 회의에서는 공사가 완료된 전자출입체계, RFID 운영 방안과 인터넷 설치 그리고 통관 검사 간소화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이 개성공단 사무처를 통해 분과위 개최 문제를 협의해왔고 이 중 3통 분과위 일정이 우선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나머지 분과위 일정은 사무처를 통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열릴 3통 분과위 회의에서는 공사가 완료된 전자출입체계, RFID 운영 방안과 인터넷 설치 그리고 통관 검사 간소화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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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개성공단 ‘3통’ 분과위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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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6:57:10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 통신 통관을 담당하는 3통 분과위원회 회의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이 개성공단 사무처를 통해 분과위 개최 문제를 협의해왔고 이 중 3통 분과위 일정이 우선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나머지 분과위 일정은 사무처를 통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열릴 3통 분과위 회의에서는 공사가 완료된 전자출입체계, RFID 운영 방안과 인터넷 설치 그리고 통관 검사 간소화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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