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단번에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어렵다면 외교장관급을 비롯한 여러 레벨에서 대화를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도쿄 도내에서 행한 강연에서 지난해 두 차례 한국과 외무장관 회담을 했고, 이런 외무장관급의 접촉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동아시아의 안정에는 한-미-일 관계의 안정이 중요하며,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지난해 7월 아세안 관련 회의와 9월 유엔 총회에 나란히 참석한 것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도쿄 도내에서 행한 강연에서 지난해 두 차례 한국과 외무장관 회담을 했고, 이런 외무장관급의 접촉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동아시아의 안정에는 한-미-일 관계의 안정이 중요하며,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지난해 7월 아세안 관련 회의와 9월 유엔 총회에 나란히 참석한 것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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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외무상 “정상회담 어렵다면 외무장관 회담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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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7:40:47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단번에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어렵다면 외교장관급을 비롯한 여러 레벨에서 대화를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도쿄 도내에서 행한 강연에서 지난해 두 차례 한국과 외무장관 회담을 했고, 이런 외무장관급의 접촉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동아시아의 안정에는 한-미-일 관계의 안정이 중요하며,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지난해 7월 아세안 관련 회의와 9월 유엔 총회에 나란히 참석한 것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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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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