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이달 말로 예정된 국회 정치개혁특위 활동 시한을 다음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개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여야가 합의한 사항을 입법화하기 위해 임시국회가 열리는 다음달까지 특위의 활동 시한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이달 말까지 기초 선거 공천제도 폐지 등 정치적인 쟁점 사항을 결론 낼 것이라면서도 행정적인 실무 조치 등을 위해 시한을 연장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도 정개 특위 활동을 이달 말 종료한 뒤 다음달 특위 구성안을 본회의에서 다시 의결하는 방안 등 활동 시한 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개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여야가 합의한 사항을 입법화하기 위해 임시국회가 열리는 다음달까지 특위의 활동 시한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이달 말까지 기초 선거 공천제도 폐지 등 정치적인 쟁점 사항을 결론 낼 것이라면서도 행정적인 실무 조치 등을 위해 시한을 연장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도 정개 특위 활동을 이달 말 종료한 뒤 다음달 특위 구성안을 본회의에서 다시 의결하는 방안 등 활동 시한 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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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정치개혁특위 2월까지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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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7:41:41
여야가 이달 말로 예정된 국회 정치개혁특위 활동 시한을 다음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개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여야가 합의한 사항을 입법화하기 위해 임시국회가 열리는 다음달까지 특위의 활동 시한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이달 말까지 기초 선거 공천제도 폐지 등 정치적인 쟁점 사항을 결론 낼 것이라면서도 행정적인 실무 조치 등을 위해 시한을 연장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도 정개 특위 활동을 이달 말 종료한 뒤 다음달 특위 구성안을 본회의에서 다시 의결하는 방안 등 활동 시한 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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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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