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내일은 ‘보통’
입력 2014.01.17 (17:41)
수정 2014.01.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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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부터 전국의 미세먼지가 점차 흩어지고 있어,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낮 한때 평소의 다섯배 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1 세제곱미터에 100 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의 두 세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에도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두배 정도 높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지만, 내일 오전부터는 찬 북서풍이 불어와 미세먼지가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주말인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보통'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낮 한때 평소의 다섯배 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1 세제곱미터에 100 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의 두 세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에도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두배 정도 높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지만, 내일 오전부터는 찬 북서풍이 불어와 미세먼지가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주말인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보통'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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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경기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내일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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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7:41:41
- 수정2014-01-17 17:42:01
오후 늦게부터 전국의 미세먼지가 점차 흩어지고 있어,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낮 한때 평소의 다섯배 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1 세제곱미터에 100 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의 두 세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에도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두배 정도 높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지만, 내일 오전부터는 찬 북서풍이 불어와 미세먼지가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주말인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보통'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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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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