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여성 연예인 이 모 씨를 위해 의사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어제 구속 수감된 춘천지방검찰청 소속 전 모 검사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감찰본부는 전 검사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해당 의사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으로 검찰 내사를 받던 사건을 알아봐 준 의혹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의사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서도 전 검사의 개입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찰본부는 전 검사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해당 의사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으로 검찰 내사를 받던 사건을 알아봐 준 의혹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의사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서도 전 검사의 개입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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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병원 압력’ 전모 검사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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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8:07:03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여성 연예인 이 모 씨를 위해 의사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어제 구속 수감된 춘천지방검찰청 소속 전 모 검사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감찰본부는 전 검사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해당 의사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으로 검찰 내사를 받던 사건을 알아봐 준 의혹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의사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서도 전 검사의 개입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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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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