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들의 상품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에 판매하는 온라인 무역 플랫폼이 개설됐습니다.
중국 화탕그룹은 산둥성 칭다오에서 '한-중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T 몰' 창립식을 갖고 한국 상품을 전문으로 중국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대상 상품들은 중국 세관 측의 사전 심사와 등록을 거쳐 바코드를 받게 돼 우리 기업들은 통관과 검역 절차 없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바로 상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 정부는 사전에 발행된 바코드를 통해 우리 기업 상품들의 구매와 결제 정보를 관리합니다.
중국 화탕그룹은 산둥성 칭다오에서 '한-중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T 몰' 창립식을 갖고 한국 상품을 전문으로 중국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대상 상품들은 중국 세관 측의 사전 심사와 등록을 거쳐 바코드를 받게 돼 우리 기업들은 통관과 검역 절차 없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바로 상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 정부는 사전에 발행된 바코드를 통해 우리 기업 상품들의 구매와 결제 정보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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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첫 국제 전자상거래 플랫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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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8:07:44
우리 기업들의 상품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에 판매하는 온라인 무역 플랫폼이 개설됐습니다.
중국 화탕그룹은 산둥성 칭다오에서 '한-중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T 몰' 창립식을 갖고 한국 상품을 전문으로 중국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대상 상품들은 중국 세관 측의 사전 심사와 등록을 거쳐 바코드를 받게 돼 우리 기업들은 통관과 검역 절차 없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바로 상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 정부는 사전에 발행된 바코드를 통해 우리 기업 상품들의 구매와 결제 정보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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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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