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의 폭우에 따른 사망자 수가 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피해 주민도 약 46만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재난 관리 당국은 최근 비사야제도와 민다나오 일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사태와 홍수로 주민 46만 3천여 명이 피해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주민 21만 2천여 명이 공공대피소 358곳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600여 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713채가 부분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 당국은 남부 해상에 머물던 저기압이 태풍으로 세력이 커지자,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 주민도 약 46만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재난 관리 당국은 최근 비사야제도와 민다나오 일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사태와 홍수로 주민 46만 3천여 명이 피해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주민 21만 2천여 명이 공공대피소 358곳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600여 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713채가 부분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 당국은 남부 해상에 머물던 저기압이 태풍으로 세력이 커지자,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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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폭우에 34명 사망…주민 46만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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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8:31:54
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의 폭우에 따른 사망자 수가 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피해 주민도 약 46만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재난 관리 당국은 최근 비사야제도와 민다나오 일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사태와 홍수로 주민 46만 3천여 명이 피해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주민 21만 2천여 명이 공공대피소 358곳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600여 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713채가 부분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 당국은 남부 해상에 머물던 저기압이 태풍으로 세력이 커지자,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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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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