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조경제 협력’·‘세일즈 외교’ 집중
입력 2014.01.17 (18:59)
수정 2014.01.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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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사흘째인 오늘 창조경제 협력과 코리아 세일즈, 문화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을 찾았습니다.
간디 묘단에 헌화하고, 방명록에 간디가 생전에 추구했던 정의롭고 평화로운 인류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중소기업들의 인도 판로 개척을 위한 정보통신 시장개척 엑스포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양국의 정보통신 기업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창의적 협력 모델을 만든다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협력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3대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창조경제 협력과 협력범위 확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 등을 강조하며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한-인도간 문화 유대 강화를 위해 인도의 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공예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회장을 만나 우리 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델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사흘째인 오늘 창조경제 협력과 코리아 세일즈, 문화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을 찾았습니다.
간디 묘단에 헌화하고, 방명록에 간디가 생전에 추구했던 정의롭고 평화로운 인류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중소기업들의 인도 판로 개척을 위한 정보통신 시장개척 엑스포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양국의 정보통신 기업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창의적 협력 모델을 만든다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협력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3대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창조경제 협력과 협력범위 확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 등을 강조하며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한-인도간 문화 유대 강화를 위해 인도의 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공예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회장을 만나 우리 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델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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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창조경제 협력’·‘세일즈 외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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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19:01:31
- 수정2014-01-17 20:13:11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사흘째인 오늘 창조경제 협력과 코리아 세일즈, 문화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을 찾았습니다.
간디 묘단에 헌화하고, 방명록에 간디가 생전에 추구했던 정의롭고 평화로운 인류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중소기업들의 인도 판로 개척을 위한 정보통신 시장개척 엑스포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양국의 정보통신 기업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창의적 협력 모델을 만든다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협력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3대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창조경제 협력과 협력범위 확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 등을 강조하며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한-인도간 문화 유대 강화를 위해 인도의 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공예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회장을 만나 우리 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델리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사흘째인 오늘 창조경제 협력과 코리아 세일즈, 문화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의 추모공원을 찾았습니다.
간디 묘단에 헌화하고, 방명록에 간디가 생전에 추구했던 정의롭고 평화로운 인류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중소기업들의 인도 판로 개척을 위한 정보통신 시장개척 엑스포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양국의 정보통신 기업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창의적 협력 모델을 만든다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협력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3대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창조경제 협력과 협력범위 확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 등을 강조하며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한-인도간 문화 유대 강화를 위해 인도의 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공예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회장을 만나 우리 나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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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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