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외화보유액 급감…외환위기 가능성 커져

입력 2014.01.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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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외화보유액이 지난 2006년 이후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외환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현재 외화보유액이 298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이 300억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006년 11월17일 이후 처음으로, 외환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설정한 300억 달러가 무너졌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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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외화보유액 급감…외환위기 가능성 커져
    • 입력 2014-01-18 07:21:11
    국제
아르헨티나의 외화보유액이 지난 2006년 이후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외환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현재 외화보유액이 298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이 300억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006년 11월17일 이후 처음으로, 외환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설정한 300억 달러가 무너졌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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