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외화보유액이 지난 2006년 이후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외환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현재 외화보유액이 298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이 300억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006년 11월17일 이후 처음으로, 외환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설정한 300억 달러가 무너졌다고 해석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현재 외화보유액이 298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이 300억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006년 11월17일 이후 처음으로, 외환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설정한 300억 달러가 무너졌다고 해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르헨 외화보유액 급감…외환위기 가능성 커져
-
- 입력 2014-01-18 07:21:11
아르헨티나의 외화보유액이 지난 2006년 이후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외환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현재 외화보유액이 298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화보유액이 300억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006년 11월17일 이후 처음으로, 외환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설정한 300억 달러가 무너졌다고 해석했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