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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겨울 별미 빙어축제 한창
입력 2014.01.18 (07:41) 수정 2014.01.18 (10:3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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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한파로 날은 춥지만, 겨울 축제는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서는 빙어 축제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

삼삼오오 강태공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얼음 구멍 사이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입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녹취> "잡았다. 잡았어~~"

신기한 듯 낚은 물고기를 요리조리 살피는 아이들.

작지만 잽싼 겨울 빙어입니다.

<인터뷰> 조연우 : "처음에 잡을 때는 어려웠는데, 점점 잡다보니까 쉬워졌어요"

<인터뷰> 전서현 : "빙어 잡이를 직접 체험해보니까 실감도 나고 재미있었어요"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소매를 걷어붙인 채 맨손 낚시도 도전해봅니다.

오랜만에 마주앉은 아빠와 아들은 그간 못다한 얘기를 낚싯대 너머로 풀어놓습니다.

낚시의 묘미는 잡은 것을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살아 꿈틀거리는 빙어는 생것으로 먹기도 하고, 튀김, 무침 요리도 별미입니다.

<인터뷰> 김예진(인천시 남동구) : "처음에는 생거 너무 징그러워 보여서 못 먹을 거 같았는데 먹어보니까 맛있었어요. 그래서 계속 먹었어요"

축제장의 빙어는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에서 가져다 방류한 치어 500만 마리를 사용했습니다.

양평 빙어축제는 눈썰매타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 양평서, 겨울 별미 빙어축제 한창
    • 입력 2014-01-18 07:47:00
    • 수정2014-01-18 10:39:30
    뉴스광장
<앵커 멘트>

겨울 한파로 날은 춥지만, 겨울 축제는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서는 빙어 축제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

삼삼오오 강태공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얼음 구멍 사이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입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녹취> "잡았다. 잡았어~~"

신기한 듯 낚은 물고기를 요리조리 살피는 아이들.

작지만 잽싼 겨울 빙어입니다.

<인터뷰> 조연우 : "처음에 잡을 때는 어려웠는데, 점점 잡다보니까 쉬워졌어요"

<인터뷰> 전서현 : "빙어 잡이를 직접 체험해보니까 실감도 나고 재미있었어요"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소매를 걷어붙인 채 맨손 낚시도 도전해봅니다.

오랜만에 마주앉은 아빠와 아들은 그간 못다한 얘기를 낚싯대 너머로 풀어놓습니다.

낚시의 묘미는 잡은 것을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살아 꿈틀거리는 빙어는 생것으로 먹기도 하고, 튀김, 무침 요리도 별미입니다.

<인터뷰> 김예진(인천시 남동구) : "처음에는 생거 너무 징그러워 보여서 못 먹을 거 같았는데 먹어보니까 맛있었어요. 그래서 계속 먹었어요"

축제장의 빙어는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에서 가져다 방류한 치어 500만 마리를 사용했습니다.

양평 빙어축제는 눈썰매타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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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보
  • 김영민

    김영민 rlovie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