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화성의 남쪽 문인 보물 402호 팔달문의 안쪽 마당에서 폐지를 태우던 지적장애인 18살 남모 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재 직후 수원 화성의 직원들이 달려오자 남 군이 5분 만에 스스로 불을 꺼 문화재 피해는 없었습니다.
남 군은 경찰 조사에서 손이 시려 갖고 가던 폐지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직후 수원 화성의 직원들이 달려오자 남 군이 5분 만에 스스로 불을 꺼 문화재 피해는 없었습니다.
남 군은 경찰 조사에서 손이 시려 갖고 가던 폐지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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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팔달문 마당서 10대 불장난…피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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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8 10:26:20
경기도 수원 화성의 남쪽 문인 보물 402호 팔달문의 안쪽 마당에서 폐지를 태우던 지적장애인 18살 남모 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재 직후 수원 화성의 직원들이 달려오자 남 군이 5분 만에 스스로 불을 꺼 문화재 피해는 없었습니다.
남 군은 경찰 조사에서 손이 시려 갖고 가던 폐지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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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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