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전문가가 가친 우라늄광산 사찰을 위해 오는 29일 이란을 방문한다고 이란 원자력기구가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 베흐루즈 카말반디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7일 "IAEA 조사관이 29일 테헤란을 방문해 가친 광산을 사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IAEA 조사관이 가친 우라늄광산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란과 IAEA는 지난해 11월 중부 아라크 중수로 현장과 함께 남부 반다르 압바스의 가친 우라늄 광산 사찰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 로드맵에 합의했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 베흐루즈 카말반디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7일 "IAEA 조사관이 29일 테헤란을 방문해 가친 광산을 사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IAEA 조사관이 가친 우라늄광산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란과 IAEA는 지난해 11월 중부 아라크 중수로 현장과 함께 남부 반다르 압바스의 가친 우라늄 광산 사찰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 로드맵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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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오는 29일 이란 가친 우라늄광산 사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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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8 10:26:20
국제원자력기구, IAEA 전문가가 가친 우라늄광산 사찰을 위해 오는 29일 이란을 방문한다고 이란 원자력기구가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 베흐루즈 카말반디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7일 "IAEA 조사관이 29일 테헤란을 방문해 가친 광산을 사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IAEA 조사관이 가친 우라늄광산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란과 IAEA는 지난해 11월 중부 아라크 중수로 현장과 함께 남부 반다르 압바스의 가친 우라늄 광산 사찰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 로드맵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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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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