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전지훈련중인 축구대표팀이 이구아수 폭포를 감상하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이구아수 폭포를 찾아 대자연의 장엄함을 감상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사흘동안 이어진 강훈련의 피로감을 떨쳐내며 월드컵에 대한 각오도 새롭게 했습니다.
홍 감독은 "인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광경 앞에서 선수들이 뭔가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하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가며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과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이구아수 폭포를 찾아 대자연의 장엄함을 감상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사흘동안 이어진 강훈련의 피로감을 떨쳐내며 월드컵에 대한 각오도 새롭게 했습니다.
홍 감독은 "인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광경 앞에서 선수들이 뭔가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하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가며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과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대표팀 이구아수 폭포보며 8강 각오
-
- 입력 2014-01-18 10:40:33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중인 축구대표팀이 이구아수 폭포를 감상하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이구아수 폭포를 찾아 대자연의 장엄함을 감상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사흘동안 이어진 강훈련의 피로감을 떨쳐내며 월드컵에 대한 각오도 새롭게 했습니다.
홍 감독은 "인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광경 앞에서 선수들이 뭔가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하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가며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과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