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

입력 2014.01.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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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도 전세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청약 접수가 다음 주 시작됩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SH 공사를 비롯한 건설사들은 다음주 5곳에서 청약을 받고,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H공사는 모레 양재2단지 등 서울 시내 43개 사업장에서 모두 784가구에 대한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전세보증금은 1억천187만 원에서 4억875만 원입니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모두가 무주택인 세대주로 소득과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 중흥종합건설은 오는 21일 경남 창원에서, 포스코건설은 오는 23일 경기 하남에서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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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
    • 입력 2014-01-18 16:29:08
    경제
새해 들어서도 전세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청약 접수가 다음 주 시작됩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SH 공사를 비롯한 건설사들은 다음주 5곳에서 청약을 받고,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H공사는 모레 양재2단지 등 서울 시내 43개 사업장에서 모두 784가구에 대한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전세보증금은 1억천187만 원에서 4억875만 원입니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모두가 무주택인 세대주로 소득과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 중흥종합건설은 오는 21일 경남 창원에서, 포스코건설은 오는 23일 경기 하남에서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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