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AI 확산방지’ 부 지자체장 영상회의 소집

입력 2014.01.18 (17:16) 수정 2014.0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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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가 최근 전북 고창의 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자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AI 확산을 막아 국민 불안을 줄이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가축 방역 대책, 국방부는 이동 통제와 방역에 필요한 장비·인력 지원 방안을 발표했고 경찰청도 차량 출입 통제 방안을 시·도와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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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행부, ‘AI 확산방지’ 부 지자체장 영상회의 소집
    • 입력 2014-01-18 17:16:12
    • 수정2014-01-20 16:29:48
    사회
안전행정부가 최근 전북 고창의 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자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AI 확산을 막아 국민 불안을 줄이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가축 방역 대책, 국방부는 이동 통제와 방역에 필요한 장비·인력 지원 방안을 발표했고 경찰청도 차량 출입 통제 방안을 시·도와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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