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에서 한 무슬림 영적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려는 사람들이 자택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18명이 숨지고 최소 40명이 다쳤습니다.
인도 경찰은 무슬림 지도자인 시에드나 모하메드 부르하누딘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수 만명이 그의 자택을 찾으면서 추모객이 한쪽으로 밀려 사상자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부르하누딘은 무슬림 일파인 다우디 보라의 지도자로, 10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도 경찰은 무슬림 지도자인 시에드나 모하메드 부르하누딘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수 만명이 그의 자택을 찾으면서 추모객이 한쪽으로 밀려 사상자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부르하누딘은 무슬림 일파인 다우디 보라의 지도자로, 10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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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무슬림 지도자 애도 인파 압사사고…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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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8 17:55:30
인도 뭄바이에서 한 무슬림 영적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려는 사람들이 자택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18명이 숨지고 최소 40명이 다쳤습니다.
인도 경찰은 무슬림 지도자인 시에드나 모하메드 부르하누딘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수 만명이 그의 자택을 찾으면서 추모객이 한쪽으로 밀려 사상자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부르하누딘은 무슬림 일파인 다우디 보라의 지도자로, 10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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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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