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앞 14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5미터 10센티미터, 둘레 2미터 90센티미터 크기의 흑범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조업을 하던 어민 54살 권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창살류 등에 의해 고의로 포획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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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흑범고래 1마리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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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8 19:12:38
오늘 오전 8시 반쯤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앞 14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5미터 10센티미터, 둘레 2미터 90센티미터 크기의 흑범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조업을 하던 어민 54살 권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창살류 등에 의해 고의로 포획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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