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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늘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과 영상회의를 열고 "3년 전 전국적으로 AI가 발생했을 때 진압했던 공무원들이 이번 AI에 대응할 수 있게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최근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후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유 장관은 회의에서 "3년 전 AI 발생 이후 매뉴얼 정비가 잘돼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방역 대책을, 국방부는 장비와 인력 지원 방안을 내놨고 경찰청은 차량 출입 통제 방안을 시·도와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최근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후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유 장관은 회의에서 "3년 전 AI 발생 이후 매뉴얼 정비가 잘돼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방역 대책을, 국방부는 장비와 인력 지원 방안을 내놨고 경찰청은 차량 출입 통제 방안을 시·도와 논의했습니다.
- “3년전 AI때 진압 경험 공무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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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8 19:17:25
- 수정2014-01-20 16:29:48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늘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과 영상회의를 열고 "3년 전 전국적으로 AI가 발생했을 때 진압했던 공무원들이 이번 AI에 대응할 수 있게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최근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후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유 장관은 회의에서 "3년 전 AI 발생 이후 매뉴얼 정비가 잘돼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방역 대책을, 국방부는 장비와 인력 지원 방안을 내놨고 경찰청은 차량 출입 통제 방안을 시·도와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최근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후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유 장관은 회의에서 "3년 전 AI 발생 이후 매뉴얼 정비가 잘돼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방역 대책을, 국방부는 장비와 인력 지원 방안을 내놨고 경찰청은 차량 출입 통제 방안을 시·도와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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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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