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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이어 부안도 ‘H5’형…첫 발생 H5N8이란?
입력 2014.01.18 (21:05) 수정 2014.01.18 (22: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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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철새 떼죽음에 더해 부안에서는 연일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엔 H5N8형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어떤 거고, 얼마나 위험한지, 이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리 농가를 오가는 길목이 완전히 차단됐습니다.

이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3백여 마리가 폐사해 AI가 의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농장 관계자(전화 음성변조): "죽어 있는 오리도 있고 비틀비틀거리는 오리도 있었어요."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고창 농가에서는 8.7킬로미터 떨어졌고 어제 의심신고를 접수한 농가와는 1,3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고창 농가의 바이러스는 H5N8형으로 국내에선 처음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4차례 발병했던 H5N1과는 다른 변종입니다.

전염성이 강해 발병하면 농장 안의 오리 90% 이상은 집단폐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데 2010년 중국 장쑤성에서 한차례 발생해 사육 청둥오리가 떼죽음했습니다.

<인터뷰> 주이석(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예전하고 증상은 똑같습니다.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치료제는 없고"

어제 의심신고를 했던 부안 농장의 폐사오리에서도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의심신고가 접수된 2곳 모두 H5N8형으로 최종 확인되면 고병원성 AI가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 고창 이어 부안도 ‘H5’형…첫 발생 H5N8이란?
    • 입력 2014-01-18 21:06:57
    • 수정2014-01-18 22:56:06
    뉴스 9
<앵커 멘트>

철새 떼죽음에 더해 부안에서는 연일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엔 H5N8형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어떤 거고, 얼마나 위험한지, 이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리 농가를 오가는 길목이 완전히 차단됐습니다.

이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3백여 마리가 폐사해 AI가 의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농장 관계자(전화 음성변조): "죽어 있는 오리도 있고 비틀비틀거리는 오리도 있었어요."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고창 농가에서는 8.7킬로미터 떨어졌고 어제 의심신고를 접수한 농가와는 1,3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고창 농가의 바이러스는 H5N8형으로 국내에선 처음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4차례 발병했던 H5N1과는 다른 변종입니다.

전염성이 강해 발병하면 농장 안의 오리 90% 이상은 집단폐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데 2010년 중국 장쑤성에서 한차례 발생해 사육 청둥오리가 떼죽음했습니다.

<인터뷰> 주이석(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예전하고 증상은 똑같습니다.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치료제는 없고"

어제 의심신고를 했던 부안 농장의 폐사오리에서도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의심신고가 접수된 2곳 모두 H5N8형으로 최종 확인되면 고병원성 AI가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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