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란 외교관의 목숨을 노린 암살 시도가 있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예멘 보안 당국은 무장 괴한이 사나 주재 이란 대사관저 인근에서 이란 대사관 소속 차량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이란 외교관 1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태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 외교관이 숨졌다고 보도했지만 즉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예멘 보안 당국은 무장 괴한이 사나 주재 이란 대사관저 인근에서 이란 대사관 소속 차량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이란 외교관 1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태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 외교관이 숨졌다고 보도했지만 즉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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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수도에서 이란 외교관 암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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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8 22:59:44
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란 외교관의 목숨을 노린 암살 시도가 있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예멘 보안 당국은 무장 괴한이 사나 주재 이란 대사관저 인근에서 이란 대사관 소속 차량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이란 외교관 1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태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 외교관이 숨졌다고 보도했지만 즉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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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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