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비상대책반 가동…신변 안전 파악 주력
입력 2014.01.20 (10:07)
수정 2014.01.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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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리비아 주재 한석우 트리폴리 무역관장이 괴한에 납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영호 사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 관장이 피랍된 직후 외교부와 협의해 정확한 피랍경위와 한 과장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 관장의 퇴근길 피랍 때 주변 목격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치적 목적의 무장 괴한인지, 단순 강도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 관장이 피랍된 직후 외교부와 협의해 정확한 피랍경위와 한 과장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 관장의 퇴근길 피랍 때 주변 목격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치적 목적의 무장 괴한인지, 단순 강도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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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라, 비상대책반 가동…신변 안전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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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0 10:07:26
- 수정2014-01-20 10:56:55
코트라는 리비아 주재 한석우 트리폴리 무역관장이 괴한에 납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영호 사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 관장이 피랍된 직후 외교부와 협의해 정확한 피랍경위와 한 과장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 관장의 퇴근길 피랍 때 주변 목격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치적 목적의 무장 괴한인지, 단순 강도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 관장이 피랍된 직후 외교부와 협의해 정확한 피랍경위와 한 과장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 관장의 퇴근길 피랍 때 주변 목격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치적 목적의 무장 괴한인지, 단순 강도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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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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