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무역관장 피랍 사건과 관련해 한선희 중동지역본부장을 현지에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 무역관장을 겸하고 있는 한 본부장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늦게 현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 본부장은 주 리비아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꾸려질 현장대책반의 일원으로 참여해 한 관장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코트라는 트리폴리무역관을 제외한 중동지역 14개 무역관을 총동원해 한 관장의 현 소재지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유일한 현지 직원인 한 관장의 피랍으로 현지 정보 수집이 쉽지 않은 상태"라며 "한 본부장이 리비아에 도착하면 어느 정도 자체 정보 습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두바이 무역관장을 겸하고 있는 한 본부장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늦게 현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 본부장은 주 리비아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꾸려질 현장대책반의 일원으로 참여해 한 관장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코트라는 트리폴리무역관을 제외한 중동지역 14개 무역관을 총동원해 한 관장의 현 소재지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유일한 현지 직원인 한 관장의 피랍으로 현지 정보 수집이 쉽지 않은 상태"라며 "한 본부장이 리비아에 도착하면 어느 정도 자체 정보 습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트라, 중동지역본부장 리비아로 급파
-
- 입력 2014-01-20 13:17:43
코트라는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무역관장 피랍 사건과 관련해 한선희 중동지역본부장을 현지에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 무역관장을 겸하고 있는 한 본부장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늦게 현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 본부장은 주 리비아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꾸려질 현장대책반의 일원으로 참여해 한 관장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코트라는 트리폴리무역관을 제외한 중동지역 14개 무역관을 총동원해 한 관장의 현 소재지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유일한 현지 직원인 한 관장의 피랍으로 현지 정보 수집이 쉽지 않은 상태"라며 "한 본부장이 리비아에 도착하면 어느 정도 자체 정보 습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