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3대 강 특별법 서명식
입력 2002.01.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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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낙동강과 금강, 영산강 등 3대강 수계별 물관리 특별법 공포를 위한 서명식을 갖고 상하류 지역간 대립된 의견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원만하게 풀어낸 것은 우리나라 환경 행정사에 기록될 자랑스런 모범 사례라고 치하했습니다.
3대강 특별법은 상류 주변 일정지역에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오염 배출시설이 들어설 수 없도록 하고 비료 사용도 제한하는 등 각종 오염원이 상수원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낙동강과 금강, 영산강 등 3대강 수계별 물관리 특별법 공포를 위한 서명식을 갖고 상하류 지역간 대립된 의견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원만하게 풀어낸 것은 우리나라 환경 행정사에 기록될 자랑스런 모범 사례라고 치하했습니다.
3대강 특별법은 상류 주변 일정지역에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오염 배출시설이 들어설 수 없도록 하고 비료 사용도 제한하는 등 각종 오염원이 상수원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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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통령, 3대 강 특별법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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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낙동강과 금강, 영산강 등 3대강 수계별 물관리 특별법 공포를 위한 서명식을 갖고 상하류 지역간 대립된 의견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원만하게 풀어낸 것은 우리나라 환경 행정사에 기록될 자랑스런 모범 사례라고 치하했습니다.
3대강 특별법은 상류 주변 일정지역에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오염 배출시설이 들어설 수 없도록 하고 비료 사용도 제한하는 등 각종 오염원이 상수원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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