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북 이산 상봉 제의…“적대 행위 먼저 중지”

북한이 설 이후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 것을 전격 제의했습니다.

이에앞서 서해 5도 등 최전방 지역에서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도 먼저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 ‘전쟁 가능 국가’ 공식화…또 독도 망언

아베 일본 총리가 국회 시정연설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평화헌법 해석 변경을 공식화했습니다.

일본 외상은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며 또 망언을 했습니다.

“광화문 복원 공사에 거액 ‘뒷돈’”

광화문 복원공사 과정에서 공무원 주선으로 거액의 뒷돈이 오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숭례문 공사에서 광화문 공사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국내 미세 먼지는 중국발” 첫 확인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왔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미세먼지 속 납의 동위원소 비율이 중국 쪽 납과 같았습니다.

‘담배 소송’ 가결…‘불법성 여부’ 쟁점

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흡연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담배와 질병의 인과관계, 담배 회사의 불법성 여부가 쟁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