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2전 3기’ 호주오픈 테니스 첫 우승
입력 2014.01.25 (21:36)
수정 2014.01.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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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리나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3번째 도전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첫 세트가 타이 브레이크로 이어집니다.
3번째 도전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서도 리나는 침착하게 점수를 따냈고, 첫 세트를 이겼습니다.
기세가 오른 리나는 한 점도 내주지 않고 2세트를 따내 시불코바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리나는 이로써 2011년과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털어내고, 호주 오픈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반 14분, 외질의 패스를 받아 포돌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26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추가골을 넣습니다.
아스널은 포돌스키의 활약으로 코벤트리를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둘째 날 위창수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중국의 리나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3번째 도전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첫 세트가 타이 브레이크로 이어집니다.
3번째 도전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서도 리나는 침착하게 점수를 따냈고, 첫 세트를 이겼습니다.
기세가 오른 리나는 한 점도 내주지 않고 2세트를 따내 시불코바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리나는 이로써 2011년과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털어내고, 호주 오픈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반 14분, 외질의 패스를 받아 포돌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26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추가골을 넣습니다.
아스널은 포돌스키의 활약으로 코벤트리를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둘째 날 위창수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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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 ‘2전 3기’ 호주오픈 테니스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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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5 21:38:43
- 수정2014-01-25 22:38:08
![](/data/news/2014/01/25/2796745_iC2.jpg)
<앵커 멘트>
중국의 리나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3번째 도전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첫 세트가 타이 브레이크로 이어집니다.
3번째 도전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서도 리나는 침착하게 점수를 따냈고, 첫 세트를 이겼습니다.
기세가 오른 리나는 한 점도 내주지 않고 2세트를 따내 시불코바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리나는 이로써 2011년과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털어내고, 호주 오픈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반 14분, 외질의 패스를 받아 포돌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26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추가골을 넣습니다.
아스널은 포돌스키의 활약으로 코벤트리를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둘째 날 위창수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중국의 리나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3번째 도전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첫 세트가 타이 브레이크로 이어집니다.
3번째 도전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서도 리나는 침착하게 점수를 따냈고, 첫 세트를 이겼습니다.
기세가 오른 리나는 한 점도 내주지 않고 2세트를 따내 시불코바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리나는 이로써 2011년과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털어내고, 호주 오픈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반 14분, 외질의 패스를 받아 포돌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26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추가골을 넣습니다.
아스널은 포돌스키의 활약으로 코벤트리를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둘째 날 위창수의 멋진 이글샷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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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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