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독일리그 복귀골…태극전사 ‘펄펄’

입력 2014.01.26 (07:13) 수정 2014.0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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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로 돌아온 아우크스부르트의 지동원이 복귀를 자축하는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25분 교체로 출전한 지동원은 도르트문트에 2대 1로 뒤져 패색이 짙은 후반 27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팀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선덜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대표팀의 간판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레버쿠젠은 프라이 브르크에 3대 2로 졌습니다.

마인츠의 박주호도 그림같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슈트트가르트를 상대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마인츠로 이적한 구자철도 후반 14분에 교체 투입돼 활약했습니다.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볼턴의 이청용과 카디프시티의 김보경도 맞대결을 펼쳤고 카디프시티가 볼턴을 1대 0으로 이겨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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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동원 독일리그 복귀골…태극전사 ‘펄펄’
    • 입력 2014-01-26 07:13:45
    • 수정2014-01-26 15:44:28
    해외축구
독일 프로축구로 돌아온 아우크스부르트의 지동원이 복귀를 자축하는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25분 교체로 출전한 지동원은 도르트문트에 2대 1로 뒤져 패색이 짙은 후반 27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팀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선덜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대표팀의 간판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레버쿠젠은 프라이 브르크에 3대 2로 졌습니다.

마인츠의 박주호도 그림같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슈트트가르트를 상대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마인츠로 이적한 구자철도 후반 14분에 교체 투입돼 활약했습니다.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볼턴의 이청용과 카디프시티의 김보경도 맞대결을 펼쳤고 카디프시티가 볼턴을 1대 0으로 이겨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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