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택시 전봇대 들이받아 3명 사상

입력 2014.01.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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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용대터널 인근에서 49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개인택시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9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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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길 택시 전봇대 들이받아 3명 사상
    • 입력 2014-01-26 08:23:31
    사회
오늘 새벽 0시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용대터널 인근에서 49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개인택시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9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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