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동야영장 일산화탄소 중독…3명 이송
입력 2014.01.26 (10:24)
수정 2014.01.26 (15: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던 서울 송파구 46살 이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야영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씨 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가족이 어젯밤 내부텐트와 외부텐트 사이에 타다 남은 숯불을 두고 잤다는 진술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가족이 어젯밤 내부텐트와 외부텐트 사이에 타다 남은 숯불을 두고 잤다는 진술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초 설악동야영장 일산화탄소 중독…3명 이송
-
- 입력 2014-01-26 10:24:13
- 수정2014-01-26 15:10:21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던 서울 송파구 46살 이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야영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씨 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가족이 어젯밤 내부텐트와 외부텐트 사이에 타다 남은 숯불을 두고 잤다는 진술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가족이 어젯밤 내부텐트와 외부텐트 사이에 타다 남은 숯불을 두고 잤다는 진술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박효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