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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급식보조금 빼돌린 혐의 노숙인 쉼터 대표 적발
입력 2014.01.26 (10:46) 사회
속칭 '카드깡'으로 억대의 급식보조금을 빼돌린 노숙인 쉼터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서울시에 가짜 영수증을 제출하고 1억 원이 넘는 급식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기도 양평에 있는 모 노숙인 쉼터 대표 5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식자재 납품업자와 짜고 허위로 작성한 카드 영수증을 근거로 지난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75차례에 걸쳐 서울시로부터 급식 보조금 1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쉼터 회계 담당자에게 가짜 거래명세서와 매출 전표 등을 작성하라고 지시했으며, 빼돌린 보조금을 자신의 생활비와 개인 빚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 억대 급식보조금 빼돌린 혐의 노숙인 쉼터 대표 적발
    • 입력 2014-01-26 10:46:12
    사회
속칭 '카드깡'으로 억대의 급식보조금을 빼돌린 노숙인 쉼터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서울시에 가짜 영수증을 제출하고 1억 원이 넘는 급식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기도 양평에 있는 모 노숙인 쉼터 대표 5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식자재 납품업자와 짜고 허위로 작성한 카드 영수증을 근거로 지난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75차례에 걸쳐 서울시로부터 급식 보조금 1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쉼터 회계 담당자에게 가짜 거래명세서와 매출 전표 등을 작성하라고 지시했으며, 빼돌린 보조금을 자신의 생활비와 개인 빚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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