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4대 사회악’ 단속 예산 대폭 늘려

입력 2014.01.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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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대 사회악 사범을 단속하는 데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됩니다.

법무부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사범 단속 예산을 지난해 20억 원에서 올해 44억 원으로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는 6월부터는 성폭력 범죄자 외에 강도 사범에게도 전자발찌를 채울 수 있다며,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가 늘어, 관련 예산도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91억 원이 책정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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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4대 사회악’ 단속 예산 대폭 늘려
    • 입력 2014-01-26 12:13:18
    사회
올해 4대 사회악 사범을 단속하는 데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됩니다. 법무부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사범 단속 예산을 지난해 20억 원에서 올해 44억 원으로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는 6월부터는 성폭력 범죄자 외에 강도 사범에게도 전자발찌를 채울 수 있다며,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가 늘어, 관련 예산도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91억 원이 책정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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