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 시마네현 ‘독도 일본땅’ 주장 고지도 전시
입력 2014.01.26 (13:20) 수정 2014.01.26 (14:41) 국제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고지도들을 현청에 전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들 지도가 에도 시대 고지도 5점으로, 1790년 탐험가로 유명한 모가미 도쿠나이가 제작한 지도 두 점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모가미 도쿠나이의 지도에서는 일본과 한국 사이에 있는 섬 2곳이 시마네현 오키 제도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는 색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그러나 지도에 섬들의 이름은 표시돼 있지 않아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로는 가치가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다른 2점의 지도에서는 독도를 일본이 주장하는 이름인 '다케시마'가 아니라 '마츠시마'로 표기하고 있어 혼란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시마네현 관계자는 다음달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도 전시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 준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일 시마네현 ‘독도 일본땅’ 주장 고지도 전시
    • 입력 2014-01-26 13:20:22
    • 수정2014-01-26 14:41:58
    국제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고지도들을 현청에 전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들 지도가 에도 시대 고지도 5점으로, 1790년 탐험가로 유명한 모가미 도쿠나이가 제작한 지도 두 점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모가미 도쿠나이의 지도에서는 일본과 한국 사이에 있는 섬 2곳이 시마네현 오키 제도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는 색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그러나 지도에 섬들의 이름은 표시돼 있지 않아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로는 가치가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다른 2점의 지도에서는 독도를 일본이 주장하는 이름인 '다케시마'가 아니라 '마츠시마'로 표기하고 있어 혼란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시마네현 관계자는 다음달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도 전시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 준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