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AI 전국 확산 조짐에 철저대책 촉구

입력 2014.01.26 (14:28) 수정 2014.01.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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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고병원성 AI에 대한 조속한 방역과 피해 농가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AI 발생은 지역 경제를 어렵게 하고, 축산물 가격에도 큰 영향을 주는 민감한 문제"라며 "해당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민·관이 기민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방역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축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AI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방역과 대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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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AI 전국 확산 조짐에 철저대책 촉구
    • 입력 2014-01-26 14:28:31
    • 수정2014-01-26 14:30:59
    정치
여야는 고병원성 AI에 대한 조속한 방역과 피해 농가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AI 발생은 지역 경제를 어렵게 하고, 축산물 가격에도 큰 영향을 주는 민감한 문제"라며 "해당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민·관이 기민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방역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축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AI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방역과 대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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