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니의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끝내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황 할머니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아직도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제라도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사신 황 할머니는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장학사업에 기부해 감동을 줬다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는 침략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가 전제돼야 함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끝내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황 할머니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아직도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제라도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사신 황 할머니는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장학사업에 기부해 감동을 줬다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는 침략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가 전제돼야 함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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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위안부 피해 황금자 할머니 별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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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15:37:42
여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니의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끝내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황 할머니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아직도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제라도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사신 황 할머니는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장학사업에 기부해 감동을 줬다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는 침략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가 전제돼야 함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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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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