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다음달 한국과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케리 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중국을 찾아 같은 달 하순 예정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최근의 한-일, 한-중간의 긴장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케리 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중국을 찾아 같은 달 하순 예정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최근의 한-일, 한-중간의 긴장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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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 내달 한·중 방문하려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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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15:52:07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다음달 한국과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케리 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중국을 찾아 같은 달 하순 예정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최근의 한-일, 한-중간의 긴장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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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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