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월 중순으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앞당기는 등 창당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간담회에서 새로운 정당으로 87년 체제의 낡은 기득권 중심체제를 국민 중심체제로 바꿔내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부산은 더 이상 낡은 보수 세력의 둥지가 될 수 없다며 새정치의 봉화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당공천폐지 공약과 관련해 정치의 기본은 약속과 실천인데 새누리당은 지방자치의 큰 틀을 바꾸는 중요한 문제를 두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존 정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간담회에서 새로운 정당으로 87년 체제의 낡은 기득권 중심체제를 국민 중심체제로 바꿔내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부산은 더 이상 낡은 보수 세력의 둥지가 될 수 없다며 새정치의 봉화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당공천폐지 공약과 관련해 정치의 기본은 약속과 실천인데 새누리당은 지방자치의 큰 틀을 바꾸는 중요한 문제를 두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존 정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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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2월 중순 창준위 결성…창당 속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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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16:12:06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월 중순으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앞당기는 등 창당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간담회에서 새로운 정당으로 87년 체제의 낡은 기득권 중심체제를 국민 중심체제로 바꿔내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부산은 더 이상 낡은 보수 세력의 둥지가 될 수 없다며 새정치의 봉화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당공천폐지 공약과 관련해 정치의 기본은 약속과 실천인데 새누리당은 지방자치의 큰 틀을 바꾸는 중요한 문제를 두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존 정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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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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