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부호가 만든 ‘아시아 노벨상’ 9월 첫 시상

입력 2014.01.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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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노벨상으로 불리는 '당 상'이 오는 9월 처음 시상됩니다.

타이완 당 상 재단은 지속 가능한 개발, 생물약제학, 중국학과 법규 등 4개 분야에서 중요 연구 성과를 낸 학자 등에게 이 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수상자는 타이완중앙연구원이 구성한 특별위원회에서 선정해 오는 6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상은 타이완 루엔텍스 그룹의 새뮤얼 인 회장이 30억 타이완 달러, 우리 돈 천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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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부호가 만든 ‘아시아 노벨상’ 9월 첫 시상
    • 입력 2014-01-26 17:16:19
    국제
아시아 노벨상으로 불리는 '당 상'이 오는 9월 처음 시상됩니다. 타이완 당 상 재단은 지속 가능한 개발, 생물약제학, 중국학과 법규 등 4개 분야에서 중요 연구 성과를 낸 학자 등에게 이 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수상자는 타이완중앙연구원이 구성한 특별위원회에서 선정해 오는 6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상은 타이완 루엔텍스 그룹의 새뮤얼 인 회장이 30억 타이완 달러, 우리 돈 천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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