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고병원성 AI’ 3곳 확진…‘설 연휴’ 고비 외

충남 부여와 전남 해남, 경기도 시화호 등 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AI 바이러스가 서해안을 따라 빠르게 확산되면서, 다가오는 설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설 앞둔 휴일…장보기·성묘 인파 ‘북적’

설 명절을 닷새 앞둔 오늘, 전통 시장은 하루 종일 붐볐고, 이른 성묘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설맞이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신종 플루’ 유행 조짐…독감 예방법은?

지난 2009년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최근 또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해 설과 개학을 앞두고 주의가 필요한데, 독감 예방법 알아봅니다.

정보 유출 악용 사기 속출…‘전화 영업’ 금지

카드사 정보 유출 사건을 악용한 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전화나 이메일 등을 활용한 금융사들의 영업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성폭행 혐의’ 원장, 담당 경찰과 ‘골프’ 의혹

연예인 에이미 씨에게 성형수술을 해준 성형외과 원장과, 원장의 성폭행 혐의 수사를 맡았던 경찰 사이에 부적절한 친분 관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이 먼저 골프를 제의하는 문자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