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 맏형’ 정진선, 월드컵 개인전 우승
입력 2014.01.26 (19:35)
수정 2014.01.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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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펜싱 '에페의 맏형' 정진선(30·화성시청)이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진선은 25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냐노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 A급 대회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장미셸 루케나이(프랑스)를 15-6으로 가볍게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진선은 대회 32강에서는 런던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베네수엘라)을 15-14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권영준은 32강에서, 박경두(이상 익산시청)와 김상민(울산시청)은 나란히 64강에서 떨어졌다.
최근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최연소 국가대표 박상영(경남체고)은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
정진선은 25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냐노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 A급 대회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장미셸 루케나이(프랑스)를 15-6으로 가볍게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진선은 대회 32강에서는 런던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베네수엘라)을 15-14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권영준은 32강에서, 박경두(이상 익산시청)와 김상민(울산시청)은 나란히 64강에서 떨어졌다.
최근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최연소 국가대표 박상영(경남체고)은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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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페 맏형’ 정진선, 월드컵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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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19:35:44
- 수정2014-01-26 20:37:17
한국 남자 펜싱 '에페의 맏형' 정진선(30·화성시청)이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진선은 25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냐노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 A급 대회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장미셸 루케나이(프랑스)를 15-6으로 가볍게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진선은 대회 32강에서는 런던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베네수엘라)을 15-14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권영준은 32강에서, 박경두(이상 익산시청)와 김상민(울산시청)은 나란히 64강에서 떨어졌다.
최근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최연소 국가대표 박상영(경남체고)은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
정진선은 25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냐노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 A급 대회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장미셸 루케나이(프랑스)를 15-6으로 가볍게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진선은 대회 32강에서는 런던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베네수엘라)을 15-14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권영준은 32강에서, 박경두(이상 익산시청)와 김상민(울산시청)은 나란히 64강에서 떨어졌다.
최근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최연소 국가대표 박상영(경남체고)은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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