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자율경쟁금리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연초부터 신청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일 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액은 7백억 원으로 지난해 1월 전체 신청액 455억 원보다 2백40억여 원 많았습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은 지난해까지 농협이 독점운영하다 올해부터 자율경쟁금리제도로 바뀌었고, 대출금리는 지난해 3∼5%대에서 올해 2∼3%대로 1∼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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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경쟁금리제도로 경기중기육성자금 신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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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19:57:30
경기도가 올해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자율경쟁금리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연초부터 신청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일 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액은 7백억 원으로 지난해 1월 전체 신청액 455억 원보다 2백40억여 원 많았습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은 지난해까지 농협이 독점운영하다 올해부터 자율경쟁금리제도로 바뀌었고, 대출금리는 지난해 3∼5%대에서 올해 2∼3%대로 1∼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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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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