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복귀골에 MVP…유럽파들 맹활약
입력 2014.01.26 (21:31)
수정 2014.0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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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파 선수들이 코스타리카전에서 상큼한 새해 첫 승 소식을 보낸 오늘, 유럽에서도 지동원이 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진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된 지동원이 자신에게 온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시즌 후 자신이 이적할 도르트문트를 충격에 빠지게 한 동점골이었습니다.
지동원은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1대 1로 맞선 종료 직전 마인츠 박주호의 자로 잰 듯한 패스가 골로 연결됩니다.
슈투트가르트 수비수를 한번에 무너뜨리는 그림 같은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동료 구자철도 박주호의 2호 도움을 온몸으로 기뻐했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위협적인 슛을 날리며 82분간 뛰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투입된 류승우도 독일무대 첫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대표팀 복귀 논란에 있는 에인트호벤의 박지성도 첫 골의 발판이 된 슈팅을 포함해 여러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국내파 선수들이 코스타리카전에서 상큼한 새해 첫 승 소식을 보낸 오늘, 유럽에서도 지동원이 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진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된 지동원이 자신에게 온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시즌 후 자신이 이적할 도르트문트를 충격에 빠지게 한 동점골이었습니다.
지동원은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1대 1로 맞선 종료 직전 마인츠 박주호의 자로 잰 듯한 패스가 골로 연결됩니다.
슈투트가르트 수비수를 한번에 무너뜨리는 그림 같은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동료 구자철도 박주호의 2호 도움을 온몸으로 기뻐했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위협적인 슛을 날리며 82분간 뛰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투입된 류승우도 독일무대 첫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대표팀 복귀 논란에 있는 에인트호벤의 박지성도 첫 골의 발판이 된 슈팅을 포함해 여러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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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복귀골에 MVP…유럽파들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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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21:31:55
- 수정2014-01-27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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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선수들이 코스타리카전에서 상큼한 새해 첫 승 소식을 보낸 오늘, 유럽에서도 지동원이 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진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된 지동원이 자신에게 온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시즌 후 자신이 이적할 도르트문트를 충격에 빠지게 한 동점골이었습니다.
지동원은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1대 1로 맞선 종료 직전 마인츠 박주호의 자로 잰 듯한 패스가 골로 연결됩니다.
슈투트가르트 수비수를 한번에 무너뜨리는 그림 같은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동료 구자철도 박주호의 2호 도움을 온몸으로 기뻐했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위협적인 슛을 날리며 82분간 뛰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투입된 류승우도 독일무대 첫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대표팀 복귀 논란에 있는 에인트호벤의 박지성도 첫 골의 발판이 된 슈팅을 포함해 여러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국내파 선수들이 코스타리카전에서 상큼한 새해 첫 승 소식을 보낸 오늘, 유럽에서도 지동원이 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진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된 지동원이 자신에게 온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시즌 후 자신이 이적할 도르트문트를 충격에 빠지게 한 동점골이었습니다.
지동원은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1대 1로 맞선 종료 직전 마인츠 박주호의 자로 잰 듯한 패스가 골로 연결됩니다.
슈투트가르트 수비수를 한번에 무너뜨리는 그림 같은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동료 구자철도 박주호의 2호 도움을 온몸으로 기뻐했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도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위협적인 슛을 날리며 82분간 뛰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투입된 류승우도 독일무대 첫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대표팀 복귀 논란에 있는 에인트호벤의 박지성도 첫 골의 발판이 된 슈팅을 포함해 여러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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